동네고양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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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의 동행 스토리, 번외편- 00푸르죵 아팟

 
오랜 만에......ㅎㅎ
(실제로는 저렇게 대 놓고 밥그릇 놓아두지 않습니다. 늅냥들 사진이 찍고 파서,..
그리고 저희 아파트엔 아직 냥이에 대해 적대적이지도 않고, 제가 우리 구역 경비아저씨께는 명절 연2회 정기적인 아부 좀 해서 평화모드 구축... ^^; 길냥이 밥 주시는 분들은 밥 그릇 위치 잘 설정하셔야 합니다... 다 우리 같지 않아서..)




댓글

이경숙 2013.07.03

ㅎㅎ~ 저도 푸루종이 냥이 종류인 줄...ㅋㅋ~ 울아파트 제가 밥주는 곳은 아파트 데크층 꽃밭인데요 얼마전 예초기로 풀을 깎으면서도 제가 놓은 밥그릇이며 물그릇들 그리고 냥이들 스티로폼 집들까지 그대로 손 하나 안대고 두었던데요... 못본척...고마운 맘이 절로 들었어요


김수정 2013.07.03

쿠키님이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푸루죵아팟???? 고양이 종류인줄 알았어요, 재미있어요 ^^


쿠키 2013.07.03

에잉~ 요렇게 콕 찍다니.. ㅋㅋ 핸폰에 이 애들 사진이 수두룩둑둑인데 그거 한번 자랑하는 것도 이렇게 큰맘 먹다뉘.. 엉엉,...ㅠㅠ 아그들아 잘난 자식에 못난 에미로구나,,,


홍현신 2013.07.03

그렇게 자식 자랑하고 시퍼쪄여~~? 이뻐요... 이뻐~~ㅋㅋ


최지혜 2013.07.03

사진정말 잘 찍으셨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맞는 말씀이세요! 다 우리같지 않다는 말씀.. 다들 조금만 양보하고 타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