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보호와 구조에 여념이 없으신 동자연에 대해 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목처럼 해당되는 게시글 올린 사람입니다.(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청에서 들은 답변은 담당자가 가서 주의조치를 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작년과 같은 상황의 반복이었습니다.

구두경고만 하고 끝입니다.

아마도 견주 또한 몇번 그런 경고를 받았으니 매년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별다른 대책이나 보완이 없이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개들을 사육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바람도, 햇볕도 좋은 봄날인데다 아이들이 일광욕을 하면서 그나마 따스한 햇볕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

며칠전에 본 모습은 한파때 경고조치받은 그대로 사방을 나무판자같은걸로 막아둔 상태입니다.

겨울에는 눈보라에 바람막이없이 방치하고, 시청에서 나오니 사방을 막아두고 봄이되고 날이 더워지는대도 그대로

막아둔 상태라니... 어찌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이 개주인이라니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시청에서도 주의조치준것으로만 마무리가 되는상황에 이 아이들은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요

임신하고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들도 똑같은 삶을 반복할텐데.. 축 쳐진들이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얼핏

보았는데  잠자는건지, 죽은건지 구분도 안됩니다ㅠㅠ

이 불쌍한 애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움부탁드립니다.

뭐라고 답변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