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게나마 동물자유연대에 후원하는 회원입니다. 저희집에는 길냥이 4마리를 구조하여 치료후 가족이되어 서로의지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2달가량된 아기냥이가 밥터에 쓰러져있어 구조후 병원 치료후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바이러스에 의한 또는 선천적이 뇌질환이 보인다고합니다. 발견당시 심한저체온증에 안구진탕으로인해 몸을 가누기도 좀 힘들정도였으나 지금은 스스로 대소변도 보고 음식도 섭취합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4마리구조후 식구가 되었지만 작년에 구조하여 들인 아기냥이로인해 기존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너무심하고 아직까지 합사가 잘안되고있는마당에 이 아이까지 집에 도저히 들일수가 없는 상태입니다ㅜ 제가 거두질 못하면 기존 밥터에 방사하는수밖에는 없는데 장애를 가진상태에서 다시 길로 나갔다가는 죽음밖에없을거같아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혹시나 온센타에 입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입소가 가능하다면 이아이에대해서는 제가 결연후원하여 돌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