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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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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노조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보호단체 두 곳을 후원 중입니다. 한 곳은 이곳이고, 다른 한 곳은 카라입니다.

그런데 카라는 얼마전 노조가 생겼다고 합니다. 

제가 심히 우려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제 개인적 체험으로 대한민국에 노조를 결성하는 사람들이

매우 조심해야 할 사람입니다. 이들은 뒤에 기본적으로 조직폭력배를 깔고 있으며, 겉으로만 봐서 안그렇지

사실 하는 행동이 조직폭력배입니다. 이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사람목숨도 가볍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동물을 보호해줄까요? 

노조를 만드는 것이 그 취지는 좋을 수 있으나 대한 민국의 노조는 살아있는 악마들입니다.

동물 자유 연대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동물자유연대에는 노조를 만들지 마세요.

노조가 생기면 그때부터 동물단체의 목표는 동물복지가 아닌 노조들 돈 빨아먹는 곳이 되고 말겁니다.

뿐만아니라 동물들의 목숨과 여러분들의 목숨도 그들의 수단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전교조, 장애인단체, 무슨 조합. 이런 곳을 이 악마들이 대한민국을 하나씩 하나씩 장악해나가고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대한민국의 노조는 살아있는 악마들입니다.






댓글

전상준 2024.02.21

회원님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사무처입니다. 회원님의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회신 드립니다. 그동안 지지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동물자유연대는 여러 난관 가운데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며 그토록 염원하여왔던 개식용철폐가 2024년 1월 9일 개식용종식특별법으로 제정을 시민들과 함께 이루는 등 많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모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자유연대 임직원(활동가)들은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사무처는 근무하는 활동가로부터 외부 노동조합조직내 지부를 설치하거나 가입되어 있다는 통보를 받은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물자유연대는 근속하는 활동가의 근로자성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가협의회와 노사협의회를 운영하면서 활동가와의 소통과 근무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은 회원님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을 늘 기억하며 활동가로서의 긍지를 가집니다. 이에 사무처는 활동가들이 근로자로서의 권익도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